그림님, 제제님과 다녀온 <행맨 HangmaN> 플레잉 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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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은 콘크리트 벽으로 이루어진 차가운 방이였습니다.
창살 너머로 등을 맞댄 채 배치된 1인용 의자에 앉은 채로 잠들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여기서 잠들었던가.
(To 해야): 해당 기능으로 개인 탐사 가능합니다. 만약 이게 보이신다면 O를.
(To 엘로이): 해당 기능으로 개인 탐사 가능합니다. 만약 이게 보이신다면 X를.
(To 엘로이): gw 기능 확인 부탁드려요!(뽀다둠)
(From 엘로이): [아 헐 저 이기능을 처음 써봐서 으아아앙ㅠ죄송해요 이걸 어쩌죠ㅜㅜ이렇게 보내는게 맞ㅈ는지도 모르겟어요!!!]
(From 엘로이): 아 이거군요 버벅대서 정말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둘은 잠에서 깬 채 몸을 움직여 봅니다.
?
해야의 움직임에 따라, 잘그락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엘로이: (겨우 정신을 차렸다. 뭐가, 뭐야?) 어..
(To 해야): 엘로이의 방과는 쇠창살로 막혀있으나, 작은 물건이라면 틈새로 전달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To 해야): 자신의 방은 언뜻 무시무시한 것들이 너저분하게 흩어져있는것처럼 보입니다.
(To 해야): 또한, 눈앞의 검은 문 옆으로 수상한 빨간 버튼이 붙어있습니다.
(From 해야): (쇠창살 너머로 엘로이가 보이나요? 감옥과 같은 공간인지 혹은 그저 작은 틈하나가 있는 것일까요?)
둘이 확인하자, 목에 무언가 금속제의 초커같은것이 달려있는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초커는 굵고 단단한 쇠사슬로 연결되어 위쪽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둘이 목을 만지자, 싸늘한 냉기가 손끝을 차갑게 식힙니다.
그렇게 둘이 목을 확인하며 당황해하는 사이에,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해야: 뭐가 무서운 것들이 잔뜩인데... 저건 또 뭐야. (그리고 목소리에 고개를 든다.)
『금일, 두 분은 본사에서 주최된 오프라인 방탈출 게임 행맨 Hangman의 베타 테스터로 선발되셨습니다.』
『바로 규칙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룰은 간단합니다. 이 방에서 탈출하세요.』
『물론 힌트없이 나가라는 것은 아닙니다. 두 분의 옷 주머니 속에 힌트 카드를 준비해두었습니다. 사기가 들어가면 게임이 성립하지 않기 때문에, 힌트 카드를 포함하여 저희가 제공하는 모든 정보에는 일절 거짓이 없음을 약속드립니다.』
해야: ...? 뭐야 두 사람? (주변을 둘러본다.)
내가 언제 이런걸...잠결에 신청했나?
엘로이: 시, 신청한 기억 없.. (말소리에 돌아봤다.) 어요.. 저는...
『또한, 힌트 카드는 어디까지나 A님과 B님에게 개별적으로 제공된 것이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더라도 본인이 받은 힌트 카드의 내용은 상대에게 공개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 이 규칙을 어긴 경우, 상응하는 패널티가 발생합니다. 주의해주세요.』
해야: ...어...저돈데. ... ...아, 안녕하세요... (어색하게 눈인사하고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제부터, 두 분은 용기와 지혜를 짜내어 방을 탈출해주십시오.』
엘로이: ......... (눈인사를 하고.. 설명을 들었다. 용기와 지혜가 없는데요, 저는... 저는...)
방송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둘의 목소리에 섞여 방안에 울려퍼집니다.
해야: 음.. 뭐, 잠결에 신청한 것일 수도 있으니까.
그리곤 뚝, 끊깁니다. 그렇게 방안은 조용해지며 둘의 목소리만이 들립니다.
해야: 방탈출이라는 거 가끔 얘긴 들었거든요. ...초면이지만 잘 부탁해요?
(방긋)
엘로이: (일단은 주머니를 뒤적여본다.) 누가 장난을 쳤을지도..., 아, 네에. 네에, 잘 부탁드려요.
해야: 장난이라, 꽤 스케일이 큰 장난인데요 하하
(To 해야): 해야가 옷주머니를 뒤져 힌트카드를 꺼내봅니다. 힌트카드에는 상대와 <협력하면 방에서 나갈 수 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해야: 음... (카드를 읽어보고선 싱긋 웃는다.) 재밌네! 그보다 이 초커는 뭘까요?
엘로이: ... 내가 겁쟁이인 거 알면서 신청할 만한 녀석들이... 있어요. 우리 집에는요... , 음, (뒤적) 모르겠어요. 이런 게임을 별로예요.
해야: 겁쟁이요? 하하 형제가 많나봐요. 저는 혼자거든요.
별로 안 좋아해도 의외로 적성에 맞을 수도 있으니까, 우리 힘내봅시다! (철창을 통)
엘로이가 주머니를 뒤지는 모습이 쇠창살을 통해 해야의 눈에 들어옵니다.
엘로이: 아, (잠깐 봤다.) 그렇..군요, 저도 친형제는 아니고, (카드를 확인한다.)
친구처럼 다 함께 지내고 있어요. 스무명 정도.. (긁적)
(To 엘로이): 엘로이가 카드를 꺼내자, 카드에는 <상대를 죽이면 방에서 나갈 수 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저널에서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From 해야): (무시무시한 것들 중에 쓸만한 것이 보이지 않을까?)
...뭔가 캠프...같은 걸 하나요?
엘로이: ... , (순식간에 곤란한 얼굴이 됐다.) 어, 음.. .
직사각형의 방으로, 천장 네 모서리에는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있는게 보입니다. 아마 도청장치도 달려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 각각의 탐사자의 앞에는, 문이 있습니다.
방의 중앙은 쇠창살로 인해 가로막혀있기 때문에 왕래가 불가능한것으로 보입니다.
창살의 틈새는 팔이 들어가는 정도로, 작은 크기의 물건이라면상대방에게 넘겨주는것이 가능할 듯 싶습니다.
엘로이: 아뇨, 아뇨... 캠프 같은 걸 하다가.... 가족처럼, 친해지고, 그래서... (누가 들어도 이상한 가족사이기 때문에 입을 다물었다.) 큼.
창살을 등지도록 의자가 두 개 놓여있으며, 해야와 엘로이는 그 의자에 앉아있었습니다.
해야: 뭐야, 처음 본 사람들인데 가족처럼 친해졌단 거네요.
부럽네요 그런 친구들이 많아서.
(밝게 웃다가) 저 앞에 문이 있는 것같고 아마도 출구같네요.
(다가가본다.)
해야와 엘로이의 목에는 목줄이 채워져있었으며, 목줄에는 튼튼한 쇠사슬이 붙어있었고, 그 쇠사슬은 천장에 달린 도르래를 통해 반대편에 있는 상대에게 연결되어있는것이 보입니다.
각자의 방에는 몇가지 물건들이 놓여있습니다. 그러나 쇠창살이 가린 탓인지, 상대방의 방에 무엇이 놓여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또한 바닥에는 붉은 페인트로 표시된 부분이 보입니다.
엘로이: 문.., (어떤.. 경험상- 일단은 움직이지 않고 있다.)
그렇게 해야가 걸음을 옮기자, 차르륵- 소리와 함께 엘로이쪽의 쇠사슬이 옮겨집니다.
그리고 붉은범위의 경계로 갈수록 쇠사슬은 팽팽해지며, 엘로이쪽의 쇠사슬이 위로, 위로 끌어올려집니다.
(To 해야): 해야가 그 위협적인 물건들을 둘러보자, 위험한 무기들이 널려있는것이 보입니다. 권총과 소총, 산탄총, 나이프, 칼, 죽창, 체인톱 등.
(To 해야): 그 외에도 몇가지 물건이 널려있습니다.
엘로이: (끔뻑이면서 보고 있다. 이런식으로 되는 거구나.)
(From 해야): (무기를 집어 살펴본다.)
해야는 어디까지 갔을까요. 해야가 붉은 범위 끝까지 가자, 쇠사슬은 팽팽하게 당겨져버립니다. 더 앞으로 나간다면.. 엘로이는 목이 당겨져 위로 끌어올려지겠지요.
이거,
문은, 보이다시피 팔이 닿지않는곳에 있어, 문을 열어보러가야한다면,
조심해야겠어요.
(To 해야): 해야가 무기를 들어올려 봅니다. 실제로 누군가를 해칠 수 있을, 그런 진짜로 보입니다.
해야: 그럼 이 (페인트를 발로 톡톡 두드리며) 바닥의 표시가. 아마도 선같은 건가봐요.
엘로이: 방에, 뭐, 갉을 거라고 있는지 찾아볼게요.
해야: 우리 여기는 넘어가지 않는 걸로 해요 어때요?
나도, 찾아볼게요.
엘로이: 네, 필요하시면 조금은.. 매달려있어 볼테니까요. (농담했다.)
해야: 네? 아니 무슨 그런 무서운 소릴 하세요!
(To 해야): 바닥에 놓인 줄톱을 쥐어듭니다. 줄톱의 무게가 손을 묵직하게 눌러옵니다.
해야: 제 쪽이 더 잘 매달려 있을 수도 있구요. (웃으면서 위로 폴짝 뛰어본다.)
엘로이: (히쭉 웃는 얼굴을 했다가 심란한 얼굴로 돌아갔다. 죽이고, 나가라, 뭐 그런... )
(From 해야): (줄톱으로 쇠사슬을 끊어본다.)
엘로이가 쇠창살 너머로 해야의 모습을 보자, 해야가 무언가를 집어들며 움직이는 모습이 보입니다.
폴짝 뛰는 해야의 움직임에, 굵고 튼튼한 쇠사슬이 잘그락거리는 소리를 냅니다.
엘로이: 일단은, 일단은... (해야쪽을 봤다가 이쪽도 뭔가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방을 둘러본다. 사슬이 절그럭대는 소리는 기쁘지 않다...)
(To 해야): 줄톱으로 쇠사슬을 긁어보지만, 엔간한 무기나 톱, 체인톱으로는 끊어낼 수 없어보입니다. 대체 무엇으로 만들어진것일까요.
해야: 일단 뭐라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요.
이름이 뭐에요? B님?
해야의 눈에는 엘로이가 두리번거리는게 눈에 들어옵니다.
엘로이: 아, 미안해요. 저, 그, 엘로이 라이온하트예요.
엘로이라고 부르면 돼요.
(To 엘로이): 해야 측의 방과는 쇠창살로 막혀있으나, 작은 물건이라면 틈새를 통해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엘로이측의 방은 반대편 방보다는 정갈하며, 바닥 위에 몇 가지 물건이 떨어져 있습니다. 눈앞에는 하얀 문이 보입니다.
(To 엘로이): 마루위에는 몇가지 물건이 떨어져있으며 바닥에는 B라고 적혀있습니다.
해야: 엘로이 씨! 잘 부탁해요, (움직이던 손을 멈추고 창살 사이에 팔을 집어넣었다.) 난 해야에요.
해야의 방 바닥에는 A라고 적혀있으며, 엘로이의 방 바닥에는 B라고 적혀있습니다.
엘로이: 내가 B인가봐요. (바닥에서 시선을 옮겨 창살 사이로 삐죽 튀어나온 손을 잡았다. 악수.) 잘 부탁해요. 적당히, 잘...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해야: (잡은 손을 크게 흔들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래요 잘 해결해봐요. 뭐 방탈출이라는게 좀 어려워도~ 하다보면 어떻게 되는 거니까.
B씨 말고, 엘로이씨!
(그렇게 손을 꼭 잡았다가 놓으며 주변을 둘러본다.)
(From 해야): 음, 이건 뭐지... (중얼거리며 버튼을 눌러봄)
(From 엘로이): (비밀로 받은 정보의 경우 비밀로 조사롤플을 해야하는 걸까요!?)
(To 해야): 버튼을 누르기 위해서는 붉은 범위 밖으로 나가야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엘로이의 목을 조르게 되겠지요. 그렇게 합니까?
엘로이: 전에도 이런 거, 해보셨나요? (손을 쥐었다 폈다 했다.) 저는 이런 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음,
해야: 한 번쯤은요. 친구들이랑 장난 삼아서?
(To 엘로이): 이렇게 진행해도 괜찮구 그걸 오픈해서 진행해도 괜찮습니다UU*
(To 해야): (고민하는 해야의 옆에 주저앉아있음)
해야: 이런거 별로 안 좋아하시는구나... 음 하긴 무서운 거 싫어하는 애들도 좀 있었구요.
여기 버튼이 있는데요!
(From 엘로이): 그렇군요!!!!!! 감사합니다ㅠㅠ완전 초짜라 비밀메세지도 처음보내봐요ㅠㅠ!! 감사합니다..!!!!
해야: 이게 그 바닥 선을 넘어가야 할 것같아서요.
그... 초반에 방송듣고 이성치 판정.. 까먹어버려서..
진행해도 괜찮을까요(너무 오랜만이라 다까머금)
JJ R.: 아 물론이죠!!!!(완전 아무것도 모르고 벙벙한 사람도 잇단 말입니다!!<
적우 (GM): 쒸익... 적우 멍청이..(눈물)
적우 (GM) 방송을 듣고, 이 말도 안된 상황에 처한 엘로이와 해야, 이성체크.
해야: SAN Roll Value: 70 /35 /14 Rolled: 85 Result: Fail
엘로이: SAN Roll Value: 50 /25 /10 Rolled: 19 Result: Hard
적우 (GM) 이성체크에 성공한 엘로이, 이성치 1 손실. 이성체크에 실패한 해야, 1d3 굴려주세요.
둘은 꽤나 놀란 모양이지만, 엘로이는 생각보다 냉정함을 유지하고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해야: (소름돋는 팔을 쓸어내렸다가) 저 버튼 눌러보고 싶은데...괜찮을까요?
해야: 아니면, 엘로이 씨가 눌러봐도 되고요.
엘로이: 아, 버튼, 버튼이 있나요... ? (냉정하지만 어쩐지 멍하니 있느라 방을 둘러보지도 않은 모양이다) 그쪽에서 눌러보세요, (어어.)
(From 엘로이): (방을 급히 둘러봅니다.)
해야: 네, 주변에 보시면 하나 있을 거에요!
흠...
혹시 모르니까요!
위험한 것같으면 망설이지 말고 창살 두드리세요, 알았죠?
(To 엘로이): 엘로이가 방을 둘러보자, 바닥에는 몇가지 물건이 놓여있으며, 눈앞에는 하얀문이 보입니다. 버튼따위는 보이지않습니다.
(To 엘로이): 그리고, 바닥에는 B라고 크게 적혀있습니다.
엘로이: 네에, (바닥을 지긋이 내려다봤다.)
(To 엘로이): 어라, 둘러보다보니 벽에 구멍하나가 뚫려있는게 보이네요. 붉은 범위 안에.
(From 해야): (버튼으로 다가가서 재빠르게 누르고 다시 돌아온다!)
(From 엘로이): (? 구멍쪽으로 가서 살펴볼 수 있을까?!)
(To 엘로이): 하얀문의 옆에는 키패드가 보입니다.
그렇게 붉은 범위 밖으로 나가자, 엘로이의 목은 강하게 조여오며 쇠창살에 붙어 끌어올려집니다.
엘로이: CON Roll Value: 65 /32 /13 Rolled: 11 Result: Extreme
엘로이: 웃, ? (몸이 창살쪽으로 당겨지는 것에 당황했다가 금방 딸려올라갔다. 창살을.. 잡고 버텨볼까...)
(나는.. 단련된 몸이니까.)
다행히도, 엘로이는 딸려올라가 목이 조여졌지만, 단련되어 준비하고있었기 때문일까요.
목이 막혀 숨을 쉬기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버틸수는 있을 것 같았습니다.
물론 일정시간(해야의 행동 1회) 이후에는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엘로이: (헬쓱)(뭔가.. 수확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엘로이가 끌어올려진 틈을 타 해야가 버튼을 누릅니다.
미사일은 엘로이가 앉아있던, 그 위치를 스쳐지나가 반대편 벽에 부딧힙니다.
엘로이는 목이 매달린 채 위로 들어올려져 미사일은 엘로이의 발 밑으로 스쳐지나가네요.
해야: (후닥 누르고 돌아옴) 여긴 뭐 별다른 게 없나?
무슨 소리가 난 것같은데요!
그리고 해야가 누르고 돌아오는 움직임에 따라, 엘로이는 바닥에 내려집니다.
엘로이: 그냥.. 제가 잠깐 공중에 달려있었을 뿐이에요.. (콜록..
해야와 엘로이는 이런 상황을 목격하게됩니다..(..)
적우 (GM)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목도하게 된 둘, 이성판정 부탁드립니다.
해야: (*미사일 발사 사실을 아직 모르는데, 우선 이성판정을 하면 될까요?)
엘로이: SAN Roll Value: 50 /25 /10 Rolled: 28 Result: Success
적우 (GM): (쾅 소리가 꽤 컸다는것으로 뭔지는 모르겠지만 위험한게 터졌다는 느낌으로 당황했다는것으로 괜찮을까요?)
(ㅇㅁㅇ=ㅇㅁㅇ)
적우 (GM): (그럼 그렇게 이성체크 부탁드립니다!)
해야: 어, 소리가 꽤 컸는데...진짜 괜찮은 것 맞지요? (감사합니다!)
SAN Roll Value: 68 /34 /13 Rolled: 67 Result: Success
적우 (GM) 엘로이 이성치 1 손실, 해야 0 손실)
JJ R.: 앗 제가 갑자기 예고없이 손님이 오셔서 십분 정도만 자리 비울게요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 해야는 이런 상황을 제대로 보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큰 소리에 조금 놀란듯 싶지만 무슨상황인지 모르고 있는듯 싶습니다.
엘로이는..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그래도 금세 침착함을 되찾습니다.
해야: ...뭔가 제가 잘못한 것은 아니겠지요. (뭔가 굉장히 찜찜한 표정으로 엘로이가 있을 곳을 바라본다.)
적우 (GM): 적우의 키퍼링이 몇달만이냐..... 으흐흑.. 너무 못하는거같다.. 책을 읽어야 어휘력이 느는데..(널부당
안사장: 그림쓰도 단어쓰기가 제일어렵더라 키퍼링할때 8ㅁ8(쓰담쓰담
적우 (GM): 그러니까 말여..(그림쓰 꼭끄랑
적우 (GM): 으흐흑... 아 그래도 지금 이시간은 좀 덜더워서 살거같애...
그림쓰 그럼 그사이에짬만화장실다녀올게 무슨일잇음톡주기!ㅠ
거기도 버튼이 있나요?
(뭔가.. 위험해보이는게 튀어나왔지만...)
여기에만 있는 건가 했는데...별다른 힌트가 되진 않나봐요.
(From 해야): (다른 특별한 것은 없을까 눈에 힘을 주고 둘러본다.)
엘로이: 일단은 저도 물건을 좀, 살펴볼게요. (사슬을 끌고 아까의 구멍 쪽으로 가본다.)
(To 해야): 해야가 둘러보자, 무기들 외에는 메모 두장과 카드키처럼 보이는 무언가가 바닥에 놓여있습니다. 그리고 벽에는 구멍이 뚫려있네요.
(From 해야): 음? (메모 두 장과 카드키를 주워본다.)
엘로이가 사슬을 끌고 구멍쪽으로 향하는게 해야의 눈에 들어옵니다.
(To 엘로이): 엘로이가 구멍을 보자, 안이 몹시 어두운것이 보입니다. 조명이 없으면 살펴보기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From 엘로이): (바닥에 떨어진 물건들을 살필 수 있나요? 구멍 근처에 떨어진 물건이 있다면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To 해야): 해야가 메모 두장과 카드키를 집어들어 봅니다. 메모 한장에는 "방은 대칭으로 만들어져있다" 라고 쓰여있었으며, 두번째 메모에는 "카드키는 총 세 장."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From 해야): 오오... 카드키고 두 장 더 있다고. ...이것도 말하면 안되는 건가? (갸웃)
(To 해야): 그리고 카드키는 붉은색이며, CLEAR라고 적혀있습니다.
(From 해야): (*이 역시 발설하면 안되는 정보일까요?)
(To 해야): 그것은 해야의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해야: 여기, 메모가 있는데요. 이것도 말하면 안 된느 걸까요?
(To 엘로이): 엘로이가 바닥을 살펴보자, 바닥에는 손전등과 소책자 두권이 떨어져있었습니다.
적우 (GM): (죄송합니다 제가 비밀조사 개인것에 대해서 따로따로 반응해드리느라 좀 느릴 수 있습니다..)
(손 때려부사버림)
JJ R.: 천천히 해주셔도 좋아요 이 제제는 백수니까요(멋진미소)
엘로이: 아, 그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혹시 불안하시면 말씀 않으셔도, (바닥을 살펴보는 중이다)
(From JJ R.): (책자 두권부터 살펴볼까 싶습니다!)(천천히 해주세요 헤헤)
해야: 아까 무슨 카드 어쩌고 얘길해서요. 그래도 기왕이면 좀 공유하면 좋을 것같아서? (싱글)
엘로이: 그럼 감사하구요, (슬금슬금 창살쪽으로 붙는다.)
(To 엘로이): 엘로이가 소책자를 보자, 한권에는 <<교수형 도르레>> 라고 적혀있었고, 다른 한권에는 <<목줄>>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해야: (메모를 내려다보며 읽는다.) 방은 대칭으로 만들어져 있다.
카드키는 세 장.
(To 엘로이): 해당 소책자의 내용은 저널로 공유드리겠습니다.
해야: 카드키도 하나 있는데 붉은 색으로 CLEAR라고 써있어요.
으음...벽에 구멍도 있는 것같고요?
한 번 보고와야지.
엘로이는 심란한 표정으로 해야를 바라봅니다. 그러자 해야가 벽으로 움직이는것이 보입니다.
(To 해야): 해야가 벽으로 다가가자, 벽에 구멍이 뚫려있는것이 보입니다.
(From 해야): 음? (벽 너머를 바라본다.)
엘로이는 불안한 표정으로 해야를 봅니다. 해야는 다행히도 붉은 범위내에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From 엘로이): (착잡한 심정으로 손전등을 챙겨봅니다. 달리 특별한 점이 있을까요?)
(To 해야): 해야는 그 구멍이 있는 벽으로 다가가(문이 있는곳과는 다름.) 구멍안을 살펴봅니다.
(To 해야): 구멍 안은 몹시 어두워, 조명이 없다면 안이 보이지 않습니다.
잘 안보이네요. 손이라도 넣어볼까?
엘로이: 아, 저, 손전등이...여기, (주섬거리고 있다.)
(To 엘로이): 엘로이는 물건들을 챙기고 주변을 다시끔 둘러봅니다. 특별한것이라고는 아까 미사일이 사출되었던 벽의 구멍과, 붉은 범위 저 너머로 보이는 벽에 하얀 문이 있다는것, 그리고 그 문의 옆에는 키패드가 붙어있다는것이 보입니다.
와! 고마워요! (후다닥 철창으로 간다.)
엘로이: (철창 너머로 손전등을 건네본다!!)
해야와 엘로이가 쇠창살쪽으로 다가가, 손전등을 주고받습니다.
(From 해야): (조명을 이용해 벽의 구멍을 살펴보자!)\
(To 해야): 해야가 손전등으로 구멍안을 비춰보자, 안에 무언가의 문구가 적혀있는것이 보입니다.
(To 해야): 「Thou Shalt Love Thy Neighbour(네 이웃을 사랑하라)」 라는 문구가.
Thou Shalt Love Thy Neighbour(네 이웃을 사랑하라)
(To 해야): 비밀롤로 아이디어 판정 부탁드리겠습니다.
엘로이: 아, (이쪽 구멍에도 있었을까, 글이?)
음,
... 으음, 그렇군요..
해야: (To GM) rolling 1d100<50
= 1 Success
(To 해야): 해야는 그 문구를 보자, 영단어의 머리글자가 부자연스럽게 대문자로 쓰여있다는 것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엘로이: 저, 혹시 손전등을 다시 주시면 이쪽에도.. 살펴볼 구멍이 있는 것 같아서요,
좋아요. (철창으로 가서 손전등을 슉 건넨다.)
뭔가~ 그쪽도 살펴봐주실래요.
해야: 영단어 머리글자가, 음... 띄어쓰기마다 대문자로 씌여있어서요.
T S L T N ? 뭔가 힌트가 될까요? (곰곰)
엘로이: 으으음, (구멍쪽으로 슬금슬금 가서 손전등을 비춰보고 있다.) 글쎄요, 이쪽 문 옆에 하얗게 뭐가 붙어있었는데 전에 비슷한 걸 본 적이 있어요. 번호판이라던가, 살펴보진 않았지만요. (당신이 매달려야 할지도 몰라서...)
(To 엘로이): 엘로이는 구멍에다 손전등을 비춰봅니다. 구멍안에는 통 모양의 무언가가 보입니다. ..아까의 상황으로 보아, 그 미사일의 사출구라는것을 어렵지않게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좀 더 살펴봐야할 것같나요?
엘로이: 여기는 그냥, 뭐가 나오는 곳인 것 같아요. (심란)
전 문을 살펴볼 생각은 못했네요.
문은 제가 당신을 매달고 가서 봐야할 것 같아서 미뤄두고 있어요.
음.
음.
교수형 도르래, 그리고 목줄이라는 항목이 있어서요.
나가고 싶으면 상대의 목을 끌어올려야 하고 목줄을 해제하지 않는 이상 아주 나갈 수는 없대요.
엘로이: 우리 목에 달린 이건 최첨단 기술을 동원한 초커라고 하는데, 손으로 구부리거나 떼어내는 건 무리인 것 같구요,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들도 누군가 어디서 듣고 있고, 보고 있는 모양이에요.
무슨 일이 있으면 힌트도 주고... ...
살벌하네요 놀이치고는.
엘로이: 제가 신경쓰이는 부분은.. .,,, (입을 다물었다.)
(From 엘로이): 헉 너무 비효율적이엇을까요!?!?!?(죄송합니다!!!
엘로이: 카드 키가 탑재되어 있다고 해서...
(To 엘로이): 아뇨! 편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일부내용은 숨기려고 한다던가 해도 괜찮고!(?)
(To 엘로이): 엘로이의 마음대로입니다!!!!(찡긋)
엘로이: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From 엘로이): 감사합니다 우앵ㅠㅠㅠㅠㅠ!!!!
(To 엘로이): 근데 혹시 전체내용 그대로 읽어준거라면 해야한테 그 책자 저널 공유해줘도 괜찮으니까(찡긋)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엘로이: (소책자2를 창살 너머로 건네준다!) 경동맥 절단이라던지, 보안성이라던지 하는 부분 말이에요....
해야: (창살에 달라붙어선 소책자 2를 바라본다!)
...? 네? 절단이요?
엘로이는 해야에게 <<목줄>>이라고적힌 소책자를 건내줍니다. 그 소책자를 해야는 창살에 달라붙어 보구요.
적우 (GM): (해당 소책자 내용 저널로 공유드렸습니다.)
엘로이: 키를 잘못입력하면 이렇게 된다는 걸까요? (불안한 얼굴로 본다.)
으음... ...
...아니 경동맥을 왜 잘라?!
아 뭐 컨셉이 이런가봐요?
(헤실 웃으면서) 와 진짜인줄알고 엄청... 놀랐네.
엘로이: (일단 함 매달려봤지만... 거짓말같지가 않단 말이지..)
뭔가 더 볼 만한 게 있는지 볼까요? (주섬주섬)
뭔가 더 살펴볼 게 있어요?
(From 해야): (뭔가 특이한 것이 더 있을까?)
해야: 제쪽은 말씀드린게 다에요. 대문자가 써있는게 조금 어색한 느낌이랄까...
카드키도 있고요. CLEAR, 붉은색.
(From 엘로이): (바닥에 더 살필 만한 물건이 있을까요?)
엘로이: 카드키.. 더 볼 것이 없으면 문쪽을 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To 해야): 해야는 주변을 둘러봅니다. 여태까지 본것 외에는, 앞에 보이는 검은문이 보입니다. 검은문의 옆에는 아까 눌러서 미사일을 사출시켰던 빨간버튼이 보이고요.
음... ...
(To 엘로이): 엘로이는 주변을 둘러봅니다. 허나 아까 본것 외에는 특별한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확인해보지 않은것은 눈앞의 하얀 문과 그 옆의 키패드 뿐.
해야: (미리 철창에 가서 달라붙어 있는다.)
...잘 버텨볼게요!
뭐 위험하면 내려주겠죠 하하
엘로이: 소리를 치거나, 아니면 두들기거나 해주세요, 오래 걸리지 않을 거예요. (아마..)
(From 엘로이): (키패드를 확인하러 갑니다!)
엘로이가 문쪽으로 발걸음을 옮기자, 해야가 있는쪽의 쇠사슬은 점점 위로 끌어올려집니다.
그리고 붉은범위의 경계선에 다다르자, 쇠사슬은 완전히 팽팽히 당겨지네요.
그리고 엘로이가 그 앞으로 나서 문쪽으로 걸음을 옮기자 해야는 조금씩 위로 들어올려집니다.
엘로이: (아 너무너무 죄송합니다...)(소처럼 힘내서 감)
CON Roll Value: 60 /30 /12 Rolled: 94 Result: Fail
(To 엘로이): 엘로이는 문으로 다가가 문과 키패드를 살펴봅니다. 하얀문의 오른쪽에는 알파벳을 입력하는 키패드가 붙어있습니다.
(To 엘로이): 이 문은 5글자의 패스워드를 입력해야하는지, 빈칸 5개가 보입니다.
아무래도 목이 들어올려질때 잘못 눌렸는지, 목줄이 해야의 목을 강하게 조여옵니다.
(To 엘로이): 키패드를 확인하는것으로 행동 1회 진행하였습니다. 더 행동하시나요?
(From 엘로이): 아니오!!! 돌아갑니다 !!!
해야의 움직임이 쇠사슬을 따라 엘로이에게도 전달됩니다.
그를 느꼈을까요. 엘로이는 문쪽을 확인한 뒤 다시끔 붉은범위안으로 돌아옵니다.
해야의 몸은 바닥으로 내려져 잠시 주저앉게됩니다.
해야: 이거 장난 아닌 것같은데요...~ 와 진짜 죽는 줄 알았어요.
(콜록이면서 목을 만지작)
나도 아까 똑같이 했으니까...
아 그보다 이렇게 힘든 건 줄 알았으면 조금 조심할걸.
미안합니다!
엘로이: 저기 키패드가 있는데 알파벳 다섯개가 필요해요. (주절대다가) 아, 뭘요, 아뇨, 아니에요. 저는 괜찮았어요...
이거 너무 위험한 것같은데... (카메라를 보며 손 흔들) 저기요, 저희 이거 포기 못해요?
해야: 알파벳 다섯개, 아 그럼 아까 내가 말한 거 눌러볼래요?
해야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어 보지만, 아무런 목소리도, 반응도 느껴지지않네요.
저 카메라의 뒤에서 누군가가 지켜보고있기는 하는걸까요..
그만할래요~~~... . .
(시무룩...)
엘로이: 일단, 뭐였죠?, 그, 알파벳 다섯개요.
(당신이 또 매달려야한다는 눈으로 본다..)
이에요. (곰곰 떠올리며 말했다가)
...에이, 뭐 지금 안 보고 있는 건가 싶기두 한데...
일단은 빨리 나가야 되니까요.
(철창 너머로 손을 내밀어선 엘로이 툭툭 두드림)
엘로이: 팔에 힘 꽉 주고 창살을.. 기어올라간다고 생각하고요.. 그, (마른세수...) 그럼 한 번 입력해볼게요.
...화이팅!
손 삐끗하면 안돼!
(철창 잡고 종알댐)
엘로이: 좋아요..! (힘센 사람처럼 키패드로 간다.)
그렇게 다시끔, 해야는 위로, 위로 끌어올려집니다.
엘로이: T S L T N (무슨 의민지 모르겠지만 중얼중얼)
CON Roll Value: 60 /30 /12 Rolled: 23 Result: Hard
다행히도 이번엔 목을 조이기는 했지만 아까보다는 덜 고통스러웠던 모양입니다.
겨우겨우 숨을 내뱉어가며, 해야는 위에 매달려있네요.
엘로이: (목줄로 느껴져오는 그의 아까보다 건강함에 내심 안심하는 중이다.)
해야: 윽... (아까보단 살만한데....이렇게 매달려있기는...)
(기합으로 버텨본다)
해야는 기합으로 버티고 있는 모양입니다. 팽팽하게 당겨진 쇠사슬에는 해야의 움직임에 따라 진동이 엘로이에게 전달됩니다.
엘로이: TSLTN .... ! (패드야 이 알파벳을 받아줘!)
조금만 참아주세요, (들릴 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말했다.)
엘로이의 목소리는 쇠창살을 넘어 해야에게 전달됩니다.
해야: (그 목소리에 컥컥거리던 소리를 좀 참아본다.)
... ...(아죽겠다...)
(To 엘로이): 엘로이가 키패드에 TSLTN을 입력하자, 삑, 소리가 나더니 찰칵, 하고 무언가 열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뭔가 열렸.
(From 엘로이): (하얀 문이 열렸을까요!? 열어봐도 될까요!?)
해야: (얌전히 동동 매달려있음 말이 안나온다)
(To 엘로이): 그러나 행동 1회 추가로 건강체크 한번 더 진행하게됩니다.
(From 엘로이): (해야는 버텨줄 것입니다)
(To 엘로이): 그렇습니다 해야는 버텨줄것입니다.
해야는 엘로이의 쪽에서 삑, 소리와 함께 찰칵소리가 나는것을 듣게됩니다.
그리고, 목이 조인 상황과 쇠창살 때문에, 엘로이가 무슨 행동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언가 더 행동하는것에 눈에 들어옵니다.
(To 엘로이): 엘로이는 문을 열자, 길이 20cm정도의 얕은 공간으로 보입니다. 벽에는 푸른색의 레버가 붙어있으며,
엘로이: 문이... 열린 것 같아서요.. . .조금만 참아보세요, (큭..)
(To 엘로이): 그 레버 옆에는 "쇠창살 개폐 레버/ 동시에 누러주세요" 라고 적혀있는 플레이트가 붙어있습니다. 또한, 바닥에는 "A"라고 적힌 카드키가 떨어져있습니다.
(To 엘로이): 비밀롤로 아이디어 판정 부탁드려요.
(To 엘로이): gr 1d000(shift+,)아이디어수치
(From 엘로이): 허헉 어떻게 하는 건가요!?!?!?! (질ㅇ문
(To 엘로이): gr 1d100(shift+,)아이디어수치 입니다!
(To 엘로이): 아 혹시니까.. 아이디어=지능 입니다!
엘로이: (To GM) rolling 1d100(<)70
= 1
엘로이가 행동하는동안, 해야는 계속 매달려있게됩니다.
해야: CON Roll Value: 60 /30 /12 Rolled: 48 Result: Success
(To 엘로이): 앗 그 괄호는 빼주셔도 갠차나요!
(To 엘로이): (아니 빼주셔야해요)(멍청키퍼)
엘로이: (To GM) rolling 1d100<70
= 1 Success
해야는 다행히도 매달려있는동안 잘 버티고있는 모양입니다.
(To 엘로이): 엘로이는 이 방을 보자, 무언가 위화감이 있다는것을 깨닫습니다.
(To 엘로이):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이 공간은 무언가 가벽으로 막혀있으며, 안쪽에 무언가 더 이어져있지 않을까, 하고.
엘로이는 목이 조여져있기에, 눌린 소리로 엘로이의 이름을 부릅니다.
해야는 목이 조여져있기에, 눌린 소리로 엘로이의 이름을 부릅니다.
엘로이는 그런 해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엘로이: (안돼................!)
(창살로 다시 돌아간다!!!!!)
엘로이: (그리고 문득 생각한다.. 해야 씨 다시 올라가야겠는데.)
(좀 쉬었다가 올라가라고 해야겠다.)
아 죽겠...어...뭐 찾았어요?
목이 조여져있던탓에, 거친 숨이 입밖으로 내뱉어집니다.
해야: (목을 만지작..만지작..마치 지금 멜론 1위한 히프*이ㅣ 돗포씨처럼)
하아...
엘로이: (웃.. 어쩐지 제일 좋아하는 느낌이 들었다.)
엘로이: 저, 그, 레버가 하나 있어요. 창살을 여는 거래요. 그리고, 카드도 있었는데...
허, 헉. 카드...
네... (리듬감)
엘로이: 근데 해야 씨가 죽을까봐 카드를 안줍고 그냥 왔어요. (= 다시 올라가셔야 해요.)
왜...왜 안주웠어요?!
(급기야 울컥했다가)
(To 엘로이): 안주웠냐구욬ㅌㅊㅍㅋㅊㅌㅍㅋㅌㅍㅋㅌㅊㅍ(주웠다고 해드릴걱ㄹ그랬낱ㅊㅍㅋㅌㅊㅍ)
해야: (눈물 퐁퐁퐁) ... ... ...매두우...한번에....맞으면...훌쩍....안아프잖아요... ... ....
.. . . . . . .. .(훌쩍.....훌쩍)
(훌쩍..
미안해요............. (슬픈 눈...)
하지만 정말 죽을까봐... (슬픈 눈)
정말 미안해요... .(슬픈 눈빛)
해야: (촉촉한 눈이 내 친구 웅쓰를 닮아서 왠지 마음 찡해짐)
... ... ...이번엔...빨리 주워와요... ....
(훌쩎)
(From 엘로이): (마른세수..)(어쩐지 이제와서 사실 주웠어 하면 이상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 엘로이): 아 뭐 글킨하죠 어쩔수없지 해야는 버틸수있어(<<<<)
(From 엘로이): 그럼요 해야는 강한애잔아요
엘로이: 후딱 주워올게요.. 준비됐나요..? (축축한 눈빛)
(심호흡)
엘로이는 빠르게 문쪽으로 다가갑니다. 그에 따라 해야의 몸도 끌어올려지네요.
해야: CON Roll Value: 60 /30 /12 Rolled: 67 Result: Fail
헉...
엘로이: (카드를 필사적으로 잡.. 잡는다! 잡는다!!!1 미안해요 해야 씨!!!!!)
(아...살짝 눈앞 아찔함ㅁ)
문을 닫고가지 않았던 덕분인지, 엘로이는 빠르게 카드를 집어듭니다.
그러나 해야의 목은 세게 조여져 숨이 턱, 막히고맙니다.
그리고 그 조여오는 고통으로 인해 눈앞이 살짝 흐려집니다.
엘로이: (빠르게 해야 곁으로 돌아가본다.. .죽지말아요....)
엘로이씨... ... ...
빠르게 움직인 덕분에 더 큰 고통은 없었습니다. 물론.. 지금의 고통이 쉬이 가시지는 않았겠지만요.
(축축)
카드는 잘 받았어요?
잘했어요!
(엄지 척)
해야: 쪼오금 힘들긴 한데 (죽겠다) 뭐 그래도...나름 보람차네요!
(To 엘로이): 주워온 카드에는, "A"라고 적혀있습니다.
카드, 여기, 여기요. (A라고 적힌 걸 보여준다.)
제가 있는 곳이요?
엘로이가 보여주는 카드키에는 A라고 적혀있었습니다.
내 쪽에서 열어야 한다는 걸까요, 문을?
해야: 으음...이쪽에는 사실 그렇게 큰 특이사항은 보이지 않거든요.
엘로이: 그러면 내가 뭔가 하려면 B 카드는 없는 걸까요?
아,
어.
...버튼이나 한 번 더 눌러볼까요?
엘로이: 저, 있죠, 저쪽에 문지 열려서 공간이 있었어요.
공간이요?
엘로이: 문이, 문이 열려서, 좁게.. 좀 더 공간이 있어서,
그쪽으로 나가려면... ...
어찌됐든 이걸 끊어야 한다, 이런 걸까요?
엘로이: (횡설수설하다가) 버튼 한 번 더 눌러보는 것도 좋아요. 저 쪽에도 공간이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To 엘로이): 정확히는 공간은 보이지 않지만 있지않을까, 하고 느꼈습니다!:D
어떻게할지 고민이되요. (곰곰)
엘로이: 아까 뭔가, 뭔가 레버를 동시에라고 써있어서요!
(To 엘로이): 문뒤에 공간이 있고.. 그 뒤로 더 있다고.. 아 키퍼가 멍청하면 이렇습니다(이마팍팍
엘로이: 저는 괜찮아요. (단련된 미소) 매달아도요...
(From 엘로이): 아니에요 무슨무슨!!!!!!!!!!!!!!!(꼬오오옥(쪼오오옥
해야: ...아니 뭔 그런 소릴 아무렇지두 않게 해요?
음 레버라.
그쪽엔 보였나요?
엘로이: 그쪽에서 버튼을 누르면 뭔가 당신쪽 벽으로 가서 터지잖아요, 그러면 벽이 허물어진다던지, 하지 않을까 하고요. (간만에 머리굴려서 뿌듯한 얼굴)
뭐가 터져요?
(처음 듣는 목소리)
일단 가서 버튼을 눌러보세요... (목매달 준비를 하며)
(미심쩍게 보다가, 후다닥 달려가서 버튼을 누른다.)
그의 움직임에 따라 엘로이는 위로, 위로 끌어올려져 목이 조여집니다.
엘로이: CON Roll Value: 65 /32 /13 Rolled: 62 Result: Success
건강한 엘로이는 버틸 수 있었습니다. 물론 목이 조여오는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버틸만했던 모양입니다.
(훅훅)
(To 해야): 해야가 버튼을 눌러보지만, 아무런 반응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까의 그 미사일을 사출하는것 외에는 다른용도로 쓰이지 않는 버튼인 모양입니다.
... ...(빠르게 문도 보고온다.;)
(To 해야): 그리고 그 버튼 옆에는 까만문이 보입니다.
문도 빨리 보구올게요!
엘로이는 그런 해야의 움직임이 쇠사슬을 통해 진동으로 느껴집니다.
(To 해야): 문을 보자, 문은 닫혀있습니다. 다른 잠금장치는 보이지 않습니다.
엘로이: (건강하게 빠르군...) 그윽네에...
(From 해야): (특별한 것이 없는지 살펴보고 문을 연다.)
(To 해야): 문을 살펴보지만 특별한건 보이지 않습니다. 문을 열자, 손잡이는 매끄럽게 돌아가며 열립니다.
(To 해야): 그리고 열린문의 앞으로 펼쳐진것은, 복도입니다. 복도의 끝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목줄을 해제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To 해야): 복도 저 멀리 안쪽에 작게 보이는것은, 파란 레버입니다.
복도 멀리에 파란 레버가 보여요!
(To 해야): 그리고 "B"라고 적힌 카드도 바닥에 덜어져있습니다.
(From 해야): (카드를 호다닥 주으며 돌아오면서 주변에 특이한게 없는지 살펴봅니다.)
(To 해야): 해야는 카드를 주워듭니다. 그러나 이제 더 행동하거나 대화할 시, 추가적인 엘로이의 건강체크를 진행합니다.
(From 해야): 한...번만 더 행동해봅니다. 주변에 특이한 것이 있나요?
잠시만, 조금만 더 버텨줘요!
해야는 무언가 행동하며 말을 엘로이에게 전달합니다.
적우 (GM) 그렇게 움직이는것이 시간이 조금 걸렸기에, 엘로이 추가적인 건강체크.
(To 해야): 주변을 둘러봅니다. 카드키와 복도, 복도 저 안쪽의 레버 외에 특별한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아, 물론 레버의 옆에 무언가 붙어있는것은 어렴풋이 보이네요.
엘로이: CON Roll Value: 65 /32 /13 Rolled: 92 Result: Fail
(From 해야): (붙어있는 것이 무엇인지 봅니다!)
(To 해야): 해당 위치에서는 정확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무언가 적혀있을법한 플레이트가 작게 보입니다.
(To 해야): 더 행동할 시 추가적인 건강체크 필요합니다.
여러번 아픈 것보다 딱 한 번만...
진짜 위험할 것같으면 소리질러요 알았죠!!!!
어쩐지, 해야는 주변을 계속 두리번거리고있습니다. 엘로이는 그로인해 계속 목이 졸려있습니다.
엘로이: CON Roll Value: 65 /32 /13 Rolled: 36 Result: Success
적우 (GM): (엘로이 r 1d3 한번 굴려주세요 ㅜ이에서 체력손ㅇ실..)
엘로이는 오랜시간 졸려있어 고통이 느껴졌지만, 그래도 버틸 수 있었습니다.
(To 해야): 푸른색의 레버와 플레이트는 복도의 안쪼에 있어 여기서는, 플레이트에 정확하게 뭐라고 적혀있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어렴풋이, "쇠 ..... 폐 ....../ ....주...요.."라고 띄엄띄엄 보이네요.
(From 해야): (관찰롤 가능한가요? 나의 시력은?)
(To 해야): 좋아요 빤히 보는것으로 행동판정 적용하겠습니다. 비밀롤로 관찰 굴려주세요.
해야: (To GM) rolling 1d100<75
= 0 Successes
(From 해야): 가...강행되나요 어이가읍네
(To 해야): 저런.. 강행한다면, 행운 1, 체력 1 소모+엘로이 추가적 건강체크로 진행 가능할것같습니다. 괜찮으신가요?
(To 해야): 아니면 일단 돌아갔다가 다시 와도 괜찮을것같습ㄴ다.
죽었어요?!?!?!?!!?!?!?
죽으면 안되요!!!!!!!!!!
해야가 쇠창살로 다시 돌아오자, 엘로이의 몸은 바닥으로 내려집니다.
대답좀해봐요오오....
(울먹)
제가너무오래있었죠............미안해요.............
괜찮아요.. 이보다 더한 것도 겪어봤고... (헬쓱)
이것보다 더한 일이요...
대체 무슨 삶을 사신 거에요... ...
뭔가 레스큐나...이런 일을 하셨었나봐요. (측은)
엘로이: (저는 실험체였고... 귀신이랑.. 뭐 이런 얘길 해도...) 으으음, 레스큐.. 당한 쪽이긴 했는데요, 뭔가 수확이 있었나요..? (당신이 아까 이런 기분이었군요...)
해야: 아이고, 그랬군요 고생 많으셨곘다...
(갑자기 추욱처진 눈으로 보다가)
아 그래요 아까 제가 소리지른 건 다 들었죠?
이건 B라고 적힌 카드에요. (철창 너머로 건네주며)
그리고 복도 저멀리 끝에 파란색 레버가 있더라고요.
뭐라고 쓰여있는데 뭐랬지...
해야: "쇠 ..... 폐 ....../ ....주...요..
더 자세히 보려다가 엘로이씨 죽을까봐...
엘로이: 이걸.. 어디다 긁으면 되는 걸까요..? (으음.)
제가 또 매달려볼까요? 다녀오실래요? (건강한 미소)
아 뭔 그런 말을 그렇게 쉽게 하세요.
가위바위보로 하조 공평하게.
(나눠가짐)
엘로이: (좀 웃었다.) 카드를 어떻게 써야한다, 뭐 그런 말이 없어서..
INT Roll Value: 70 /35 /14 Rolled: 69 Result: Success
해야: INT Roll Value: 50 /25 /10 Rolled: 61 Result: Fail
그래도요~ (멍청)
해야는 그저 멍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있었습니다.
엘로이는 머릿속에 무언가 떠오른듯, 깨달은듯한 표정이 됩니다.
엘로이: 혹시 이걸 푸는 데에 쓴다던지, (목에 걸린 걸 손가락으로 문지른다.) 아니면, 으음...
(목에 카드대봄)
(To 엘로이): 엘로이는 해야의 목에 달려있는 목줄과, 소책자 2를 읽은것으로 깨닫습니다. 목줄에 카드를 사용하는것은 아닐까, 하고.
적우 (GM): (해야는 어떤 카드를 목에 대나요)
(아니 A)
(아 설마 카드 안줬나요?)
엘로이: (당신 겁도 없이.. 절단은!? 절단은?!)
찰칵, 하고 무언가 잠금이 풀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마, 목줄의 잠금이 아닐까 하고.. 둘은 생각합니ㅏㄷ.
엘로이: (빠르게 목에 B카드를 가져다 댄다.)
그러자, 똑같이 삐익- 소리가 들리고는, 찰칵, 하고 잠금이 풀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엘로이씨이이...
매끄러운 움직임으로 목줄이 풀리며, 묵직한 느낌의 목줄이 각자의 손 위에 놓여집니다.
차가운 금속제 목줄이, 손위에서 아직까지 채온을 품은 채.
풀어졌어요 엘로이씨!
수고했어요!!!!!!
엘로이: 이제 레버만 당기면요, (나갈 생각 만만이다.)
그쵸~?
하이파이브!
(완~전 기분 좋아보임)
엘로이: 좋아요, 거기도 레버가 있으면 그걸 당기고요, (들썩거리고 있다.)
너무 멀어서 소리 안 들리나?
이것도 같이 내려보면 되겠죠?
엘로이: 네에, 해야 씨가 하나 둘 셋 크게 외치면 당길게요, 제가.(큼)
그럼 셋에 하는거에요?
해야: (철창 잡고 빤히 보다가 총총총 문으로 걸어감)
갑시다~
해야는 문으로 걸어갑니다. 열린문의 안쪽으로, 복도가 보입니다.
(To 해야): 해야가 레버쪽까지 쭈욱 걸어가자, 눈앞에 푸른색의 레버와, 플레이트가 보입니다.
(To 해야): 플레이트에는 "쇠창살 개폐 레버/ 동시에 눌러주세요."라고 적혀있습니다.
외칠게요!!!!!!!!!!!!!!!!!!!!!!!!
창살 너머로 해야가 움직이는게 보이고는, 복도로 걸어나가자, 그 모습이 흐릿해집니다.
해야의 큰 목소리는 방안으로 퍼져, 엘로이의 귀에 들어갑니다.
해야 : 하나아아아~~~~~~~~~~~~~~~~!
해야 : 세에에에에에에엣!!!!!!!!!!!!당겨요!!!!!!!!!!!
둘이 해야의 목소리에 맞춰 레버를 동시에 내리자,
엘로이: (내보내줘! 내보내줘! 내보내줘! 손을 옷에 문질러 닦았다.)
덜커덩 하는 소리와 함께 무언가 움직이는 소리가 방안에서 들려옵니다.
(To 엘로이): 엘로이가 방안을 힐끔보자, 쇠창살이 내려간것이 보입니다.
엘로이: (쇠창살이 내려간 것을 보고 후다닥 건너간다.)
둘은 방안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각자의 방..이였던 장소가 눈에 훤하게 보이네요.
(To 엘로이): 엘로이의 눈에는, 해야의 방이였던 곳에 무언가 잔뜩 놓여있는게 보입니다.
(To 엘로이): 그것은 위험해보이는 무기들. 권총과 소총, 산탄총, 나이프, 칼, 죽창, 체인톱.
뭔가.. 잔뜩 있네요...
해야: 그쵸. (위험해보이는 무기들을 발로 툭 차면서) 엄청 살벌했다구요.
물론 장난감 총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랬으면 좋겠는데, 아, 그,
고마워요. (머쓱한 얼굴이다.)
해야: 저두 고마워요~ (방긋 웃으면서 손을 내민다.) 얼굴 보면서 인사하는건 처음이네요!
고생했습니다
엘로이: (어쩐지 울먹해져서 한 번 꽉 안았다 놓아준다.) 고마워요, 고생했어요.
(얌전히 안겨있다가 웃으면서 엘로이를 꽉 안아준다.)
잘했어요, 아까 오래 있었는데... 잘 버텨줘서 고마워요!
조금 무섭기는 한 방탈출이었는데 그래도 엘로이씨가 있어서 덜 무서웠던 것같네요. 하하
엘로이: 튼튼하죠, 내가. (훌쩍.) 저도.. 저런 것들, 있는데도 ... 음, 고마워요 역시. (내 친구 누구였다면 저걸로 날 쏘지 않았을까 하고....)oO(....)
이제 나갈 수 있는 걸까요?
해야: (훌쩍이는 것에 등을 도닥도닥이다가) bb탄도 함부로 쏘면 다치니까요. 뭐 재미야 있겠지만!
그러게요, 나갈 수 있나?
(주변을 둘러봅니다!)
그러나, 쇠창살이 열렸다는것 외에는 특별한게 보이지 않네요.
해야: 그래도 이 답답하던 게 풀렸으니까, 좀 낫겠죠?
(이상한 것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엘로이: 으으음............ 아까보다 훨씬 나아요.
엘로이: 클리어-라고 써있던 카드는 뭐였을까요? (뭐든 생각나는 걸 말해본다.)
(붉은색 CLEAR 카드를 든다.)
끝났다는 건가 이게?
뭔가 그쪽에서 풀지 못한 장치...그런 게 있었나요?
엘로이: 음.. 레버랑 카드만 보고 신나서 돌아왔었죠,
해야: 그런가요. 그럼 우리 한 번 더 확인해보고 올까요?
엘로이: 뭔가 더 있었을까요? (하얀문 쪽으로 이번엔 가볍게 걸어간다.)
해야: 제가 이쪽을 볼게요, 엘로이씨가 그쪽.
(검정색 문 쪽으로 가서 살펴보자!)
엘로이가 하얀문 안쪽을 바라보자, 좁은 공간이 보입니다.
그리고 해야가 검은 문 안쪽을 살펴보자 복도가 눈에 들어옵니다.
엘로이: INT Roll Value: 70 /35 /14 Rolled: 86 Result: Fail
해야: (엘로이가 있던 공간으로 슉 들어와 촘촘히 살펴본다.)
(To 엘로이): 엘로이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해야: INT Roll Value: 50 /25 /10 Rolled: 88 Result: Fail
(나란히 멍)
적우 (GM): (과거의 행적을 한번 더 떠올려봅시다..)(은은)
아!!
(벽에 구멍에 간다!)
해야는 벽의 구멍쪽으로 향합니다. 그러나 특별한것은 보이지 않네요.
(엘로이 쪽도 같이 뒤져본다!)
엘로이쪽을 뒤져보자 원통형의 무언가가 보입니다. 아마 아까의 그 미사일 사출구인것처럼 보입니다. 그 외에는 특별한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적우 (GM): (해야쪽 구멍은 문구 외에는 없고!)
(살펴본다)
엘로이: 거기서.. 무슨.. 폭탄 같은게 해야 씨 쪽으로 날아갔었거든요, 큰소리도 나고... (시무룩)
폭탄이요?!
그 소리가 폭탄이었어요???
어디 다치진 않으셨어요? 헉, 큰일날 뻔했네.
엘로이: 아, 모르셨어요? ... (건성으로 말하고 생각에 잠겼다.) 아, 안다쳤으니까 됐어요... 해야 씨도 다치지 않은 것 같고...
다음에는 말해주세요!
그것도 모르고...(한숨을 폭 쉬었다가 다시 구멍을 살펴본다.) 아무튼 버튼만 안 누르면 된다는 거죠?
두 번째 눌렀을 땐 안 되던데...? (갸웃)
벽을 허물 수 있을까요...? (문득)
... ...음...
그래도 위험하니까 그건 마지막에 마지막으로 하는 거 어때요!
엘로이: 지금 더 뭘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서요... (손에 난 땀을 옷에 닦았다.)
이거 별 거 없으면
바로가죠!
(구멍을 살펴봅니다!)
해야가 엘로이쪽 구멍을 손전등으로 비춰 살펴봅니다.
그러나 특별한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원통모양의 사출구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어보이는데요.
엘로이: (문득.. 온 사방 벽에 총질을 하고 싶어졌다.)
INT Roll Value: 70 /35 /14 Rolled: 68 Result: Success
(To 엘로이): 고민하던 엘로이는 문득 떠오릅니다. ...자신이 있던 방의 하얀문 안쪽에, 무언가 위화감이 있었고, 안쪽에 무언가 더 있지 않았을까. 하고.
엘로이는 고민하는듯 싶더니, 무언가 떠오른듯 아, 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듭니다.
엘로이: 이쪽, (하얀문 안쪽 벽을 두들긴다.) 이쪽 벽을 허물어볼까 해요. 감이긴 하지만요,
엘로이가 벽을 두들기자, 안이 비어있는듯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소리가 좀 특이하네요
...아마, 가벽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를.. (여기에 총질을 할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
부술 만한 물건을 찾아서요.. 삽이라던가, (있을까 싶지만 아무튼말했다.)
(줄톱을 들어본다!)
이걸로 세게 때려볼까요?
(다른 무기들은 무엇이 있나요?)
바닥에 놓여진것은 권총, 소총, 산탄총, 나이프, 칼, 죽창, 체인 톱 등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건 안 써봐서요.
역시 톱이 제일 무난하려나요?
엘로이: (해야가 든 줄톱을 본다.) 그건 너무 약해요. (산탄총을 들며)
해야: (레스큐에 구출이 됐었다고 했지, 음.... 많은 일을 겪었겠구나 등을 두드려줌)
그래도 괜찮을까요?
(톱 듬)
엘로이: (산탄총을 관찰해본다! 이것은 진짜냐, 아니면 장난감이냐!)
적우 (GM): (엘로이는 총기에 대한 지식이 있..겠지요?)(<<
JJ R.: 닷새쯤 바짝 훈련했던 전적이 있긴 합니다만 전문가 수준은 절대로 아니고요 이게 짭이다 아니다 구분 정도는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우 (GM): 그럼 어느정도 지식은 있는것으로 생각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세상에. 이런 진짜 총이 왜 이런곳에 있는걸까요? 방탈출.. 이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엘로이의 눈에 들어온 무기 전부, 진짜입니다.
엘로이: 음.. (일단 이걸 쓰고 부족하면 소총 쓰고 그 다음엔 권총을 써야지. 그리고 그 다음에 톱을 써보자고 하자.)
해야 씨가 좋은 사람이라는 건 알겠어요..
고마워요! (환하게 웃으며) 엘로이씨도 좋은 사람같은걸요
엘로이: 전부 진짜 무기인 것 같거든요. 이거, 그러니까.... 나를 쏜다던지 하지 않았던 거 말이에요. 좋은 사람이라구요. (심란한 얼굴로 웃는 얼굴에 마주 웃었다.)
정말요...(왠지 작게 목소리를 내며)
... ....가짜여도 안 쏴요!
위험한 걸 들게 하다니 역시 조금 미안한데...(뺨을 긁적)
이런 게 있는 것도 이상하구...
엘로이: 써본 적 있어요? (총기를 만지작거렸다.)
딱히 만져볼 일이 없없어서.
엘로이: 실탄 쓰는 건 전혀 다르니까요. 내가 쓰는 편이 낫겠네요. 멀리 멀리 서세요, 혹시라도 도비탄에 맞아서 죽으면 엄청 억울할 거 같으니까요... (싫은 얼굴로 총을 만지작거렸다.)
(엘로이 옆에 슥 가서 선다.)
이쪽에 있으면 되나요?
엘로이: 더더더 뒤로, 벽 뒤에 숨어도 좋구요. (꿀꺽..)
내가 여기 서 있을게요.
(화이팅! 주먹 불끈)
엘로이: (누구 닮은 거 같은데 누구지...)
엘로이: (벽을 향해 산탄총 사용합니다, 효과가 없다면 소총을 사용할 생각입니다.)
탕! 하는 큰 소리와 함께 총알이 벽을 관통합니다.
그 덕에, 벽이 너덜너덜해지며, 가벽에 큰 구멍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 구멍 안쪽에는 해야가 있던 장소와 같이, 복도가 보입니다.
엘로이: 망치 같은 게 있어도 좋겠는데요, (좀 기분 좋아졌다.)
우와
우와 굉장해요
멋지다 꼭 영화에서 본 것같아...
(우와...우와 옆에서 촐랑댐)
그리고 복도도 있어요, 저희 나갈 수 있나봐요!
엘로이: (대강 몸으로 부딪혀 뚫고 나갈 수 있을지 기웃거려봅니다..!)
...!
(몸통박치기해봅니다)
몸을 숙여 조심스럽게 들어가면 벽의 틈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적우 (GM): (저기 위험하게 몸통박치기는 왜하는거야)(손가락질
엘로이: (해야의 멋진 몸통박치기를 보며 몸을 숙이고 벽의 틈으로 들어가본다.)
(떨어져나와선 엘로이 다음으로 숙이고 들어가봠)
엘로이: (참았던 눈물이 또르르 흐르려고 한다.)
(아 진짜 겁났어 겁났다고... )
그리고 그 문 옆에는 카드키를 대는 패널이 보이구요.
(표정보고 갸웃)
엘로이: 겁쟁이란 말이에요, 나는.............
해야: (등을 도닥도닥이며) 이제 끝이에요 엘로이씨.
...어 정말요?
엘로이: 진짜 총 가져다놓고 말이야... (마른세수)
(손가락을 하나씩 접으면서) 엄청 엄청 높이 매달려야했는데 잘 버텨주기도 했고...
총도 잘 쏴줬구요. 난 그런 거 못하는데!
엘로이: 나가야하니까요.. 애써야죠. 좁은 곳 싫어하거든요.... (카드키 대는 패널을 보고 약간 울컥해짐)
좁은 곳, 괜찮아요? 얼른 문 열까요?
(화들짝 놀라선 카드 꺼내든다)
(엘로이의 손을 꽉 잡는다. 싫을시 떨쳐내기 가능)
우리 같이 나가요!
엘로이: (끄덕였다. 내 친구 중에도 이렇게 손 잡는 애가 있었던 것 같은데...)
힘들었을 텐데 수고 많았습니다 엘로이씨
(웃으면서 패널에 붉은색 카드를 가져다댄다.)
『 축하합니다, A님. B님. 두 분 께서는 무사히 행맨 Hangman을 클리어 하셨습니다. 』
라며 경쾌한 축하음과 함께 기계적이고 무기질적인 칭찬이 들려옵니다.
(손 번쩍 내밈)
엘로이: 이... 이 미친, .. (욕을 하려다가 입을 꾹 다물고 해야의 손에 하이파이브 했다.)
와 이제 나가면 되는 걸까요?
어디로 가야되지? 와 우리 어떻게 데려온 거지?
와~~ (초긍정대가리)
엘로이: 신고해야 돼요, 이런 거 다. (문을 열었다.)
해야: 으음, 확실히 총기소지신고는 해야할 것같지만요.
둘은, 그렇게 얘기를 나누며 밖으로 걸어나갑니다.
드디어 둘은 일상으로 다시끔 돌아갈 수 있겠네요.
엘로이: 사실 나는 여차하면 당신 죽이고 나가던지 해야겠다 하고 있었거든요. (울먹) 미안해요...
베타테스터에 대한 소정의 수고비라는 이름으로 500만원씩이 입금되어 있었습니다.
해야: 엘로이씨 이건 제 명함이니까~ 다시 연락해요. 고생했으니까 우리 식사라도 해요. (명함을 내밀면서 방긋)
(신난다)
아이 뭐, 그런 무서운 농담을 해요.
미안하면 나중에 맛있는 거 쏴요? 하하
엘로이: 연락할게요, 가지고 있는 게 지금은 없어서, 연락, 꼭 할게요.
해야: 그래요 약속했어요. (새끼 손가락 내밈)
(손가락 걸었다.)
해야: (흔들흔들) 하하, 좋아요. 재미난 것도 하고 새 친구도 사귀고.
(먼미래의해야:돈도벌구)
수고했어요!
..물론 이런 끔찍한 경험은 더이상 하고싶지는 않겠지만요.
접기 접기
적우 (GM): (으아아)(엔딩을 언제치지)(눈치코치
JJ R.: 야 이넘들아 죽을뻔햇는데 오백만원! 하지만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사장: ㅋㄹㄷㅂㅈㄹ ㅋㄷㄼ아아닙니다 조시ㅗㅇ합니다 ㅋㄹㄷㅂㅈㄹㄹㄷㅈㅋㄹ눈치없이 마지막대화하고말앗어는
아좋아!!!!!!!!!!!!!!!!!!!!!
오백만원!!!!!!
적우 (GM): 아 진짜 제가 너무 키퍼링을 잘 못해서
재밌으셨나 모르겠고
JJ R.: 아 미치겟어요 해야 왜케 착하죠 엘로이가 A방이엇으면 총 들고 죽고 싶어?<해버렷을수도잇는데
적우님 진짜 감사해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적우 (GM): 실제 플레이시간은 2시간이랬는데 너무 길어졌다..
(눈치코치)
안사장: ㅋㄹ ㄷㅂ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흐발 엘로이가 b방이라 감사합니다 야(?)
적우 (GM): 아니 근데 둘이 롤플하는게 귀여웠다구
JJ R.: 진짜 즐겁게 했으니까요!! 제가 완전 초짜라 헤매고 시간 많이 쓰시게 만든 건 아닌가 안절부절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ㅌㅊㅋㅍㅊㅌㅍㅋ
분명 두시간이랫는데
죄송합니다
JJ R.: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사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
ㅋ
ㅋ
개트롤햇어
네네
(동공대지진)
JJ R.: 저 친구가.. .생존커에서 놀던 친궇라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우 (GM): ㅋㅌㅊㅍㅋㅌㅍㅋㅊㅋㅍㅌㅍㅋㅊㅌㅋㅊㅌㅍㅋㅊㅍㅋㅌㅊㅍ
아니 사실 그 머냐
이제 엔딩났으니까 꺼내는 얘기지만
JJ R.: 안그래 보이는데 생존욕구가 엄청 크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적우 (GM): 뭔가 연예인이랑 설명은 없었는데 막 기능이 싸움이랑 그런게 있길래
안사장: 그쵸 근데 해야도 아포커출신이다 웃겨버린다는
적우 (GM): 일부러 엘로이 B방에 넣었던건데
안사장: ㅋㄹㄷㅂㅈㄼㄷㅈ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우 (GM): 반대로 넣었어야 더 재밌었을텐데
어떡해
(조기엔딩보며
적우 (GM): 사실 A방에 있는 탐사자 힌트카드는
상대와 협력하면 방에서 나갈 수 있다.
였고
B방에 있는 탐사자가
상대를 죽이면 방에서 나갈 수 있다.
였거든욬ㅌㅊㅍㅋㅌㅊㅍㅋㅊㅋㅊㅌㅍㅋㅌ
JJ 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로이: 음 여차하면 매달아 죽이고 어떻게든 하자
안사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진짜요???
ㅋ
ㅋ
ㅋㅋ
적우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진짜위험할뻔햇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J R.: 해야가 너무 착해서 마음이 말랑해졋을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우 (GM): ㅋㅊㅌㅍㅌㅋㅊㅍㅋㅌ 아 귀여워
근데 사실 진짜
안사장: 아흐발 ㅋㄹ ㄷㅂㅈㄷㄹ ㅈ나너무놀랏어<
분위기가 포카포카해져서
서로 위험하게 플레이를 안했어(?
ㅋ
ㅋ
ㅋ
적우 (GM): 아니 해야가 기여어서 그래(?
혐관세션이라고햇는데
감사하빈다 죄송합니다
(큰절)
JJ 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혐관 세션에
해야를 데려오면
어떡해요 님은
적우 (GM): ㅋㅌㅊ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J 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정신인가
안사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J 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
ㅋ
ㅋ
엘로이가총쏠줄
JJ 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엘로이는 해야ㅕ를 매달아서 죽이려고햇는데...
근데 해야가 너무 착한거야...
JJ R.: 그래서 제일 마지막에 해도해도 안되면 때려서 죽이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야 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사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발
ㅋ
ㅋ
ㅋ
미안하니까밥을사줘야합니다는
밥사겟습니다
친구가되는거지
적우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엘로이
JJ R.: 해야랑 엘로이 짱친이라고 인증합시다
ㅋ
ㅋ
ㅋ
JJ 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우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사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심을자극해서 우정얻어내기
적우 (GM): 너무 귀엽다 둘다 진짬ㅋㅊㅍㅋㅍㅋㅍㅋㅊㅌㅍ
(개웃음)
JJ R.: 아 엘로이 양심 거의 병들어버렷어요
안사장: 헉네네네 우리엘로이가그럴수도잇찌 (늄)
적우 (GM): 그림님이 중간에 막 뭐 하면서 엘로이 오래 매달려있을대
강행하셨자나요
근데 그때 거의 엔딩부근이라
서로 카드들고 목줄빼면 편하게 행동 가능한데
자꾸 이사람이
ㅋ
ㅋ
ㅋ
JJ 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적우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J 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사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우 (GM): 엘로이는 카드 안가져왔엌ㅌㅊㅍㅊㅌㅋㅍ
ㅋ
ㅊㅍㅋ
ㅌㅊㅍㅋ
안사장: 아그래서 소리질럿잔아요 엘로이미안(?)
ㅋ
ㅋ
ㅋ
적우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사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J 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ㅊㅍ
ㅋㅊ
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잇어!
미안합니다
적우 (GM): 아 진짜 이 세션 했던 사람들중에
제일 기엽고 포카하게
진행된거같군요
ㅋ
ㅋ
ㅋ
안사장: 아젠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분위기..아니엇을테넫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
적우 (GM): 제가 행맨 키퍼링했던 세 팀중에 제일 포카하고 훈훈하게 끝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ㅂ'!
아우리적우님
긴시간동안
너무재밋게...키퍼링 너무 짱잘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다음에 품앗이 키퍼링 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이구
잼썻죠
미친롤플햇잔ㅇ
(유잼유잼
적우 (GM): 너무 오랜만이라 해멨는뎈ㅌㅊㅍㅋㅌㅊㅍ
세션 이맛에 오는군
절친얻고갑니다
적우 (GM): 으흐흑 그 머냐 부족한부분 있었다면 꼭 말씀해주시구..
(눈물콧물)
JJ R.: 어휴 감사할 뿐인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감사하구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친도얻엇구ㅠ
JJ R.: 언젠가 트친소해요 (갑작스러운 그림식 플러팅 하며)
적우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은 정말 몰랐겠지
이렇게 이런 위험한 장소에서
안사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장요 언젠가 함갑시다는 (그림식플러팅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요
장소에서
JJ 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아 궁금햇음
헉헉
맞아저궁금햇어요
ㅇㅁㅇ)
오프라인 방탈출 게임 행맨 Hangman 운영팀의 교수형 도르래.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붉은 범위까지.
그 밖으로 나가고 싶다면 상대의 목을 끌어올려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 범위는 방 안으로 제한되며,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목줄을 해제해야만 한다.
인공지능 탑재, 생체 반응 탐지, 경동맥 절단 및 보안성 발군의 카드 키 탑재.
오프라인 방탈출 게임 행맨 Hangman 운영팀의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초커.
재질은 티타늄 합금.
그 내구력도 물론이거니와, 방에 설치된 감시카메라 및 도청장치와 연결되어 있는 인공 지능은 말이 필요없는 가능성을 빚어냅니다.
이 기회에 모두 착용해보세요!
이 두개가 기믹..?인데
목줄
금속제의 두꺼운 초커. 매우 튼튼하며 부술 수 없습니다. 락은 카드 키로만 해제할 수 있기 때문에 열쇠공 기능도 사용 불가능합니다.
목줄에는 병원에 있는 것을 그대로 작게 만든 것 같은 심전도 모니터가 붙어있습니다. 탐사자의 생체 반응을 감지하는 것이며, 탐사자중 한 명이 사망하면 자동으로 락이 해제됩니다. 또한, 힌트 카드의 정보를 폭로했을 경우, 목걸이에서 나온 칼날이 폭로한 탐사자의 경동맥을 잘라 사망에 이르게합니다.
정보를 전부 폭로한 경우 탐사자는 즉시 사망하지만, 중간에 그만 둔 정도라면 부상을 통한 위협 정도에서 그칩니다.
이거랑
붉은 범위 이상으로 나가려고 하면, 사슬의 길이가 한계에 이르면서 반대쪽 탐사자의 목을 조르는 구조. 의자를 이용하여 거리를 늘리는 등의 잔재주는 의미가 없으며, 방 밖으로 나가려면 목줄을 해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목이 매달린 탐사자는 질식. 건강 판정을 합니다. 몇 분 정도라면 문제 없지만, 계속한다면 상대는 죽음에 이릅니다. 또한, 매달기 전에 근력 대항 판정을 통해 저항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상대는 붉은 범위 밖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매달리는 쪽은 질식 판정이 발생하지만, 움직이는 쪽 역시 목이 당기기 때문에 나름대로 고통스럽습니다. 근력이 낮거나 크기가 작은 탐사자의 경우도, 지렛대의 원리로 인해 충분히 들어올릴 수 있다는 설정입니다.
적우 (GM): 실제로 진짜 위험한것들이였는뎈ㅊㅌㅍㅋㅊㅌㅋㅌㅊ
적우 (GM): ㅍㅋㅊㅍㅋㅌㅊ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
적우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적우 (GM): 건강체크가 너무 잘나와ㅏ섴ㅋㅋㅋㅋㅋㅋㅋㅋ
JJ R.: zzzzzz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
JJ R.: 창살을 잡고.. 올라가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우 (GM): 나 저거보러간다?(붉은범위로 나감)
JJ R.: 제가 버텨볼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우 (GM): 아 ㅅㅂ 싫다고(근력판정으로 저항)
적우 (GM): (근력저항 실패시) ㅇㅅㅇ?(끌고감
(실패하면 체력소모
이거였는데
여기는
서로
JJ 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네에..
(온화
이정도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로이가
인간혐이니까
JJ R.: 좀만 인성질하는 캐엿어도 엘로이 바로 매달아죽이기 시도햇을텐디...
막판까지
친해지길바래
시나리오라서
혐관용인줄알앗어요
아 사이좋아지라고 오는덴가?
JJ 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우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데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우 (GM): 어느순간 절친시나리오가 되어버렸다구!!!
안사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사장: 얘들아화해해!!!!!!!!!!!!!!!!!!
모여서 천만원으로 밥이라도사먹어
JJ R.: 엘로이가 인간혐오이긴 하지만 공격형은 또 아닌데 말이에요...
해야같은애를 어케 공격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해졋으니가..
(젠장..)
JJ R.: 적우님: 아 이거 아닌데 잠깐만 얘들아 이게 아닌데...
엘로이: 제가 매달려볼게요
해야: 힘내주세요!
그림: 친구되것는디
제제: 절친먹것는디
ㅋ
ㅋ
시발
적우 (GM): 아 근데 재밌으셨고 기회가되면 트친이(그림님식 플러팅
아 근데 진짜
친구를 사겼다 엔딩
ㅋㅌㅇㅊㅍㅋㅊㅌ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J 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시간동안
친구만들엇어
좋아
JJ 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션이엇다
(개솔개솔
적우 (GM): ENDING ANOTHER. 친구를 사귀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친구엔딩 없어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ㅌㅊㅍㅋㅊㅌ
아 마자 이거 시나리오 개요가
어느 재벌의 사고실험 思考実験 에 연루된 탐사자. 탐사자는 두 명 고정입니다. 두 사람의 탐사자는 각각 다른 정보를 제공받아, 서로를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각각이 A 사이드와 B 사이드로 나뉘어, 쇠창살로 가로막힌 방에서 탈출해야 합니다.
적우 (GM): 탐사자 A는 탐사자 B에게 의심받는 상황 속에서, 얼마나 자신을 믿게할 수 있을까요?
탐사자 B는 탐사자 A를 꼼짝 못하게 하지 않으면 죽일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그를 죽일 수 있을까요?
서로 잘 해낸다면 윈-윈으로 탈출할 수 있지만, PvP로 발전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적우 (GM): 요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둘다 윈-윈 탈출이라
ㅋ
ㅋ
적우 (GM): 심지어 친구를 사귀었다(중요)
진짜
카드존나
너무충격적이라
머리띵함
목의 핏줄이 뎅겅이였다구(ㅋㅊㅍㅋㅌㅊ)
암튼 진짜너뭔무
수고많으셧습니다ㅜㅜㅜㅜㅜㅜ
너무너무감사햇습니다 젠장 4시간동안너무즐거웟다
역시 세션은
롤플레잉하는 맛이죠
JJ R.: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S2S2
적우 (GM): (그래서 키퍼링할때 엔간해선 롤플 원없이 하게 둠)
적우 (GM): 시간이야 뭐 저구도 학원다니는 (백수)학생이니까
넉넉하게 하면 됩니다(<<<
안사장: 제제씨 수고많으셧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ㅠㅠㅠㅠㅠ나도백수지
JJ R.: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꼬왁
안사장: 꼬와아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JJ R.: 감사합니다 !!!!!!!!!!!!!!!!!!!!!!!!!!!!!!
적우 (GM): 세션로그는 제가 정리해서 그림님한테 드릴게요 링크를
감사합니다 잘 전달해드릴게요 쯉
ㅇ3ㅇ
적우 (GM): 저구는 이만 배고프니 밥머그러간다(?
빠빠!
ㅠ
ㅠ
밥맛나게드세요
수고많으셧습니다!
탐라서봐잉 ㅠ
쭈ㅜ쭙
카톡에서 타로얘기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제의하루를 납치해가며
>333<탐라서봐요옹 웅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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